ㅣ 파인 메리노울 65%, 베이비 알파카 30%,

폴리아미드(나일론) 5% ㅣ

소재의 혼용만으로도 부드러운 터칭과

가벼운 무게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리노울은 원래 내의의 소재로 사용될 만큼

부드러운 터칭과 체온을 유지하는 능력이 뛰어나요.

파인 메리노울의 높은 등급을 혼용하여 부드러운 터칭을 지녀요.

알파카는 가벼운 무게감과 높은 보온성을 지니지만 

특유의 자극 때문에 피부에 직접 닿지 않는 

겨울 고급 모직 코트의 주 소재가 되곤 하죠.

하지만 베이비 알파카는 

알파카 중 생후 2년 미만의 어린 알파카에서

얻어져 가느다란 원사와 부드러운 터칭을 지닙니다. 

로완(ROWAN)은 이런 베이비 알파카 원사 중에서도

일정 기준을 만족시키는 하이퀄러티의 원사를 

선점할 수 있다는 점은 비밀이 아닌 비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