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 목요일마다보다가

앤님이 감기가 걸리셔서 한 주 쉬고,

2주만에 보니까 더욱 반갑고 활기차게 시작한 워크샵. 

2 주 동안 누가보면 뜨개질만 뜬 줄 알겠어요?!

이곳저곳에서 작품들을 막 보여 주시는데

눈이 황홀황홀~

엔젤실로 스웨터를 진행하고 있는 작품이에요.^^

뜨고나면 못 입을 거 같다고 하시는데

데비블리스의 엔젤이 세탁망에 빨거나 평소에 자주 입고 다녀도

보풀이 잘 안생기는 소재여서

편하게 입고 다녀도 될 거 같네요.

빨리 완성작으로 보고 싶네요.

여자들의 로망인 샤랄라한 느낌의 스웨터가 완성될 거 같아

기대가 많이 되요.

이번에도 엔젤 실 두겹으로 진행한 작품!

심플한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어 더욱 돋보이는 엔젤 실로 만든 스웨터.

#따뜻 #보들보들 #샤랄라

#데비블리스

샤롯님은 장갑 한짝이 어디 갔을까요?

엔젤과 트위드 파인도네갈 합사로 뜬 장갑함뜨에요^^

색깔 참 이쁘죠?!

한짝 마저 빨리 완성해서 두짝으로 다음 주에 만나요~~샬롯님

마린님의 스웨터.

노로실은 정말 좋은 실이에요.

한 색으로 여러 컬러 배색이 나오는 건 큰 메리트!

원피스랑 코디해서 입으면 더욱 옷이 돋보이는 디자인이에요.

사라님은 장갑을 스웨터로 변신!

우와. 장갑 디자인의 패턴을 생각해서 스웨터에도 적용하셨는데

진짜진짜 너무 이뻐요~

그리고 정말 안쪽은 얼마나 깔끔하게 뜨셨는지

정말 대단하시네요!

키노님의 라라실로 완성한 스웨터-

사랑스럽고 보들보들한 느낌이 물씬물씬하네요.

캐주얼하게 코디하여 입어도

무난한 디자인이 하나쯤은 만들어서 소장하고픈 스웨터인 듯해요. 

화니님 하트블랭킷.

우와 -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하트 모티브가

테이블에 쭉 나열해도 부족할 정도의 수량과

컬러감에 경악을~

대단하세요.

매 주마다 항상 멋진 작품으로

맞이 할 수 있는 워크샵^^

다음 주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