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방에서 사서 연습하는 실은 브랜드도 모르고 그냥 주시는대로 했는데 실 성분이나 굵기 혹은 회사 등등 기타 정보를 개인적으로 모르면 답답하더라구요. 뭐든 찾아보고 혼자 구글하고 비교하고 그러는데, 제가 좀.. 뭘 모르는데서 오는 답답함이 기분이나 감정에도 영향을 미치는 이상한 성격이라서 그런지 암튼 뜨개머리앤 사이트에서 많이 배우고 읽어보고 학습하고 있습니다. 배우고 나서 이제 '습'을 할차례인데 꾸준히 해보려고해요 ㅋㅋ 실력은 없지만 여기 도안보고 확대해가며 열심히 하고있는데 큰애가 컵 뚜껑 하겠다며 가져갔어요. 화학성분이 없다니 그것두 안심이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