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자랑 &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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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색니트.
Name : lje011 File : 202008121027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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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100인데 마치 캐시미어 100같은 느낌의 실이네요.
거친실에 다소 민감한 체질인데 코모는 맨살에 닿아도 부드러워요.
가벼운건 말할것도 없어요.
바텁업으로 몸통 소매 따로 떠서 이어서 원형으로 뜨는데 암홀초기에
라그란 줄임에다가 되돌아뜨기 경사까지 한 뒤에 배색부분은 원형요크 줄임으로 떠가는 디자인이었어요.
착용감이 너무 편합니다.
목도 느슨한 반폴라 느낌 너무 좋구요.
저는 책에 나온 모델처럼 목이 길지않아서 목단을 조금 줄여 떴더니 저한테 딱 맞는 목선이 되었어요.
너무 좋은 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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