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스멋니터 1기 grechen이에요.
전 일렉트라로 데비블리스의 배트윙자켓을 떠보았어요.
일렉트라는 정말 가볍고 부드러워서 뜰수록 매력이 있어요.
색상도 고급스럽고 예뻐서 뜨면서 참 기분 좋았던 실이에요.
베트윙자켓은 루즈하게 입는 가디건이 필요해서 만든건데 잇기 전엔 좀 힘들었지만 다 잇고나니 너무 따뜻하고 포근해서 올 겨울 아주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 작품은 조금 시간이 덜 필요한 작품을 떠보려고 해요.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도 예쁘게 만들어볼게요~
혹 활동기간이 지나더라도 받은 실로 뜨는 작품은 전부 앤스멋니터의 이름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