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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멋니터님들의 멋니팅 이야기
(패턴북 소개) 데비블리스 : 라샤 (Lha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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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데비블리스 라샤 패턴북을
잠깐 소개하고 넘어갈까 해요~
B5용지보다 조금 작은
가로 17cm, 세로 22.5cm로 되어있고 눈이 편안한 무광의
고급 용지로 구성되어있어요. Timeless knits in a beautiful yarn.
패턴북에서 본 멋진 문구..
패턴북은 총 50페이지로
13가지의 작품들의 착용샷과 도
안이 실려있어요. 모자, 핸드워머, 스카프 등등 1볼~2볼 정도로 완성할 수 있는 간단한 소품부터
가디건,조끼 등의
클래식한 패턴의 의류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유행을 타지 않는
몇 년이 지나도 세련되게 매칭할 수 있는
디자인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패턴북에 나와있는 핸드워머를
네 번째 작품으로 만들었어요~
패턴북보다는 짧게 완성했었지요~
핸드워머를 만들고 남은 실과
추가로 주문한 실로 이번엔 패턴북에 있는 파란색 모자를 만들어 볼거에요.
남녀 구분 없이 쓸 수 있는
젠더리스 스타일이라 완성하면 저나, 남편 모두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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