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 jupisun

힘든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오전마다 모여 힐링하는 모임입니다
매주 모이는게 쉽진 않지만 나만을 위한 시간이다보니
모임이 거듭 될수록 이 시간이 기다려지네요

여름부터 모임을 가졌던 터라 대바늘은 다들 처음이셨는데요
본인과 아이들을 위한 모자, 네키 등을 완성했습니다
작년 가을 뜨개를 시작하면서 알게된 데비블리스의 실들을 추천해 드렸는데 모두들 만족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