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로 다리니까 엄청 이뿌네요

캐시미어 실크 아이보리와 로완팰트트위드 배색하여 곧 태어날 손주의 옷을 만들었어요~^^

이 실로 세번째 가방을 떴어요. 셋 다 마음 가는대로 떴는데 실이 정말 부드러운 게 제일 마음에 들고요,

퓨어화이트로 꽃 떴는데 흐물거리지않는 적당한 느낌이 좋았어요^^ 꽃뜨기엔 너무 적합한 실 같아요

페어아일을 해봤어요 하다보니 단순하게 해야하는구나 느꼈지만 이미 늦어서 그냥 앞만 보고 가는걸로 하고

막막 신이가 나요 너무 예뻐서 덩실덩실

엄청납니다 너무 가볍고 보들하고 색감또한 갱장합니다

가방을 완성했어요. 가방이 좀 커서 정확하게 5볼이 들었네요. 5호바늘로 떴고 135코 둘레에요. 자꾸만 재

로완 막대 바늘 써보고 좋아서 조립식도 구매했어요 바늘 느낌 너무 좋습니다

올해 겨울 스웨터는 꼭 짙은 밤색으로 뜨고 싶었거든요. 제가 딱 원하는 컬러에 간간히 박혀 있는 네프도

여름에 하얀색 가방 하나 뜨고 싶었는데 부드러운 촉감의 자연소재 종이실을 만났네요. 부드러워서 쓱쓱 떠

전에 한개 구입했었는데 무난학게 쓰기 좋아서 재구매했어요. 사진상 위에 것이 예전 것이고 아래가 이번에

부드럽게 잘 떠져서 좋네요. 세일가로 구입해서 다른 종이실보다 저렴하네요. 버킷백 뜨고 있는데 4볼이

색이 너무 예뻐요 꽃뜨기 적합한 실이예요

너무너무 유니크하고 예쁜 보틀백입니다. 이런 보자기 형태 저도 좋아했나봐요^^ 쨍하고 화사한 색들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