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째 주

뜨개머리앤 워크샵이에요 ^^

점차 무더운 날씨는 비켜가는 듯하면서도

아직도 덥지만 선선해지고 있어요.

저희도 계절에 맞춰

겨울에 진행하다가 멈췄던 작품들이나,

울 소재의 뜨개실로 미리 가을, 겨울을 준비하려는

워크샵회원분들이 많아졌어요~

언제나 웃음꽃이 가득한 공간^^

이렇게 패턴 보면서 뜨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앤님에게 물어보세요^^

친절하게 잘 알려드려요~

마롱님의 노로 브랜드의 오비 실로 진행 중인

디자인 과정 컷이에요.^^ 

마롱님의 두 번째 작품.

엘라래로 진행 중인 앤 패키지의 데이지 블랭킷 모티브에요~

짜짠~!!

네팔여자를 집에 데려다가 놓고,

뜨개질을 시킨다는 소문이 날 정도로

어마무시한 작업량을 뽑아오시는

사라님의 작품들 사진이에요~

정말 악~ 하고 놀라워요^^

펼쳐놓고 보았을 때보다 직접 입어 보았을 때

핏이 더 사는 작품이었어요!!

어깨도 좁아보이고~

팔 부분에 볼륨과 디테일이 살아요.

무엇보다 트위드아란의 색감과 배색이 정말 멋진 거 같아요.

사라님의 두 번째 스웨터 작품이에요~

가을,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겟어요 ^^

사라님의 리바실로 작업 진행 중인

머플러에요~~!

리바도 노로 못지않은 컬러풀함!!

사라님의 세 번째 작품.

위와 같은 삼각 모티브인데

실의 굵기때문에 진행 속도 차이가 있어요.

빨간 색 실은 베이비 캐시메리노 3.0~4.0mm 바늘로 뜨는 실이기에

사라님도 계속 이 모티브로 진행할까말까 고민하시는..

샬롯님의 작품이에요^^

꼼꼼하신 편이라 진행 속도가

느리긴 하셔도 ~

기계로 짠뜻 깔끔한 작품을 항상 보여주시는 샬롯님~^^

유기농 코튼 100% 에코베이비로 완성한

조카분의 스웨터가 너무 이쁘네요!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스웨터.

샬롯님의 두 번째 작품이에요^^

해라님의 스웨터 뒷판 작품 사진이에요^^

해라님의 두 번째 가방 사진이에요!

레이스 코바늘 0호로 뜨는 앤실을

두겹으로 떳어요~

생각보다 굵기도 굵고 부드러웠어요~

밀라노 뜨개실로 진행 중인 마리님의 작품이에요^^

다들 다음 주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