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솜씨자랑 & 포토후기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베이비캐시메리노 토날즈 |
|---|
|
Name : hyem215
File : 20171124095942.jpg
Hits : 766
|
라쿤 니트를 만들때 사용했던 데비블리스 베이시캐시메리노 토날즈 이 예쁜 실이 ⅔이상 남아서 어떻게든 잘 활용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01번 스톰색상을 추가해서 두가지 색상을 적절히 사용해보려고해요. 사진에 보이는 새로운 모양의 실.. 오잉? 혹시 새로운 형태의 베이비캐시메리노 토날즈가 새로 나온 것인가??? 싶으셨나요? 새로나온 실은 아니고, 남아있던 실을 와인더로 감아서 띠지를 둘러주었더니 저렇게 예쁜 모양이 되었어요~ 새로 나온 실인 것 마냥 너무나 예쁘지요??? 'ㅡ' 스톰색상도 와인더로 감아서 띠지를 고대로 둘러주었어요 일반 털실 사용할때와 마찬가지로 가운데에서 실뽑아서 쓰면 된답니다~ 색상을 잠시 살펴보자면, 01번 스톰: 톤 다운된 블루톤 컬러들이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되어있어요. 10번 머큐리 색상: 약간의 푸른빛이 도는 그레이톤 컬러들이 그라데이션되어 있어요. ( 'Mercury = 수은'이라는 이름처럼 빛에 비추었을 때 표현되는 색상들을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한 것 같아요) 두가지색상 모두 쨍한 색감은 아니라 은은한 컬러톤이라더 고급스러워요. 그라데이션도 핸드다잉 염색실같은 자연스러운 느낌이 든답니다. |
- 이전글 : 추운겨울 따뜻하게 해줄 강아지옷 만들었어요~
- 다음글 : 클러치
